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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의 단짝' 스카티 피펜, 이혼 소송 제기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통신원 = 마이클 조던(53)과 함께 1990년대 미 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의 황금기를 이끈 스카티 피펜(51)이 19년간 결혼생활을 한 부인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 등에 따르면 피펜은 리얼리티 스타인 부인 라사 요넌(42)을 상대로 금주초 플로리다 주 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이혼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피펜과 요넌은 1997년 결혼해 슬하에 4명의 자녀를 두었고, 일리노이 주 시카고 교외도시 하일랜드파크와 플로리다 주 포트로더데일에 자택이 있다. 그러나 지난 6월 하일랜드파크 저택과 포트로더데일의 지중해 스타일 자택 모두를 부동산 시장에 내놓았다.

변호인 로버타 스탠리는 "피펜이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이혼 절차가 최종 마무리될 때까지 본인과 네 자녀의 사생활을 존중해달라고 당부했다.

'공수를 겸비한 NBA 역대 최고 스몰 포워드'로 손꼽히는 피펜은 1987년 불스에 입단한 뒤 조던과 호흡을 맞춰 1991년부터 1998년까지 8년 사이 총 6차례 불스를 챔피언십 우승으로 이끌었다. 그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과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때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드림팀)에 선발돼 금메달을 획득했다.

2004년 NBA 현역에서 은퇴한 피펜은 2010년 농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또 부인 요넌은 리얼리티 스타 킴 카다시안의 절친으로, 카다시안 가족의 일상을 담은 '카다시안 따라잡기'(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와 리얼리티쇼 '마이애미의 진짜 주부들'(The Real Housewives of Miami) 등에 출연했다.

한편 피펜의 단짝 조던도 1989년 결혼한 첫째 부인 주아니타 바노이와 시카고 인근 하일랜드파크에서 세 자녀를 키우며 살다 2006년 이혼했다. 현재 샬럿 호네츠의 공동 구단주인 조던은 피펜보다 1년 앞선 2009년 NBA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으며, 2013년 16세 연하 쿠바 출신 모델 이베트 프레에토와 재혼했다.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NBA 전설 스카티 피펜과 리얼리티 스타 라사 요넌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NBA 전설 스카티 피펜과 리얼리티 스타 라사 요넌[AP=연합뉴스 자료사진]

chicagor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2 13: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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