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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빈곤층 이주사업 첫해 순항"<관영 매체>

(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중국 정부가 빈곤퇴치 방안의 하나로 추진하는 낙후지역 빈곤층 이주사업이 시행 첫해인 올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관영 신화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 통계를 인용해 지난달 말까지 전국 22개 성(省) 1천400개 이주대상 현(縣) 가운데 90.7%인 1천270개에서 빈곤퇴치 이주계획을 가동했다고 전했다.

또 이들이 살 새로운 마을 1만7천600여개 중 1만7천269개를 건설하고 있어 프로젝트 착공률이 98.1%에 이르며 이 중 2천93개를 준공했다.

원래 살던 오지마을을 떠나 타 지역으로 이주를 마치고 전입 신고절차를 마친 인구는 36만명으로 집계됐다.

국가발전개혁위는 지난 9월 말까지 전국적으로 착공한 신규 주택이 100여 만채(면적 9천여 만㎡)이고 건설 중인 학교·유치원은 1천300여 개, 보건소 1천300여 개, 운동시설 1천900여 개라고 설명했다.

중국 정부는 현재까지 빈곤퇴치 이주사업에 950억 위안(약 16조원)을 투입했으며 이주계획이 완료되는 오는 2020년까지 총 9천500억 위안(약 16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정부는 빈곤인구 1인당 전용면적 23.8㎡, 공용면적 25㎡ 규모로 신규주택을 공급하기로 하고, 이주인구 거주지역 산업발전과 취업을 통한 빈곤퇴치를 동시에 진행한다.

올해 이주한 빈곤인구 가운데 각지에서 62만3천여 명이 취업기능훈련을 받고 있으며 현지 일자리 42만2천개, 타지 노무송출 81만7천여 명 등을 제공받는다.

realis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22 13: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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