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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엔피제네틱스, 유전자 체질검사 서비스 개시

송고시간2016-10-24 06:00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유전자분석 전문기업 에스엔피제네틱스는 개인 유전자분석을 통한 체질검사 서비스인 '에스엔피케어'를 오는 다음 달 1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에스엔피케어는 소비자가 별도의 의료기관을 통하지 않고 회사에 직접 검사를 의뢰해 결과를 받을 수 있는 '소비자 직접 의뢰' (DTC, Direct To Consumer) 유전자검사다.

체질량지수, 피부노화, 피부탄력, 탈모, 혈당, 혈압 등 12가지 항목과 관련 있는 유전자를 분석해준다.

이를 통해 현재의 질병 유무가 아니라 타고난 유전적 체질을 파악해 생활습관을 교정하고, 미래의 질병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예컨대 분석 결과 타고난 유전적 체질이 고혈압 위험군에 속하면 혈압관리에 좀 더 신경을 쓰고 운동과 식생활을 개선하라는 조언을 주는 식이다.

검사를 원하는 소비자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로 주문하면 된다. 회사는 검사의뢰서와 면봉으로 구성된 분석키트를 배송해 주며, 소비자는 면봉으로 입안의 상피세포를 긁어내서 채취해 반송하면 된다. 결과가 나오기까지 약 1주가 걸린다.

신형두 에스엔피제네틱스 대표는 "이제 의사를 통하지 않고도 쉽고 빠르게 누구나 유전자분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됐다"며 "유전자분석은 맞춤 건강관리를 위한 조언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앤피제네틱스, 유전자 체질검사 서비스 시행
에스앤피제네틱스, 유전자 체질검사 서비스 시행

에스엔피케어 분석키트. 분석키트는 면봉(채취봉), 검사의뢰서, 제품설명서, 반송봉투로 구성되어 있다. 2016.10.24. [에스엔피제네틱스 제공=연합뉴스]

jan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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