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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첨단산업단지 '기흥힉스' 착공

송고시간2016-10-20 15:17

2018년 완공…전자부품·통신·IT첨단기술 업종 유치

기흥힉스 착공식
기흥힉스 착공식

(용인=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되는 '기흥힉스'가 20일 첫 삽을 떴다.

용인시는 이날 정찬민 시장, 지역 국회의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흥구 영덕동 사업 현장에서 착공식을 했다.

기흥힉스는 영덕동 산101-3일대 7만8천㎡에 특수목적법인(SPC) ㈜금당테크놀로지가 총 398억원을 투입해 지식산업센터와 산업시설 등을 갖춘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018년 말 준공이 목표다.

주요 유치업종은 전자부품, 컴퓨터, 통신·IT첨단기술 서비스업 등이다.

시는 기흥힉스가 준공되면 1천28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3만1천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지역은 흥덕·구갈지구, 기흥역세권도시개발구역, 광교신도시, 수원 영통지구 등 배후도심지와 가깝고 국도42호선과 연계해 국도1호선,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과도 가까운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기흥힉스 착공식
기흥힉스 착공식

정찬민 시장은 착공식에서 "기흥힉스는 IT·BT 등 첨단산업 유치로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창조산업 육성과 경쟁력 있는 산업인프라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용인시 최초의 도시첨단산업단지"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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