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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폐쇄 송탄버스터미널 '알박기' 땅 평택시가 매입키로

하루 1천300여명 이용 터미널 내년 상반기 정상 운영될듯


하루 1천300여명 이용 터미널 내년 상반기 정상 운영될듯

(평택=연합뉴스) 김종식 기자 = 27년간 운영해오다 지난 6월 토지소유자들의 분쟁으로 잠정 폐쇄된 경기도 평택시 송탄 공용버스터미널이 내년 상반기에 정상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최근 새누리당과의 당·정 정책협의회에서 잠정 폐쇄된 송탄 공용버스터미널의 정상화를 위해 올해 추경에서 9억 원을 확보, '알박기' 땅 매입에 나선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A사가 2014년 5월 터미널 전체 7개 필지(2천605㎡) 가운데 주차장 한가운데에 있는 1개 필지(639㎡)를 매입한 후 임대료 인상을 요구하며 바리케이드에 줄을 연결해놓고 1년째 버스 진·출입 및 주차를 막자 지난 6월 1일 자로 잠정 폐쇄하고 인근에 임시 버스정류장을 설치해 운영해왔다.

시는 올해 알박기 땅을 7억 원에 매입할 계획이며, 나머지 토지와 건물은 내년 상반기까지 매입 또는 임대를 통해 터미널을 정상 운영할 방침이다.

1989년 건립된 송탄 공영버스터미널은 서울, 대전, 청주, 군산, 인천, 의정부, 강릉, 속초 등 19개 노선(210회 운영)에 하루 1천3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버스터미널 정상화를 위해 토지소유주들과의 협상이 원만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에 정상운영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임시로 사용하는 정류장은 광역 시내버스 정류장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ongs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8 11: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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