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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지도자와 머리 맞대는 세계태권도연맹 "더 재미있게"

송고시간2016-10-14 11:32

17∼21일 서울서 제1회 올림픽 코치 세미나 및 포럼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세계태권도연맹(WTF)이 더 재미있는 태권도 경기를 위해 전 세계 지도자들과 머리를 맞대는 자리를 마련했다.

세계태권도연맹은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밝은사회국제클럽(GCS) 회의장에서 WTF 기술위원회와 올림픽에 출전했던 지도자가 함께하는 '제1회 올림픽 코치 세미나 및 포럼'을 개최한다.

14일 세계연맹에 따르면 WTF 기술위원회는 2008년 베이징 대회부터 올해 리우데자네이루 대회까지 세 차례 올림픽 참가국 가운데 우수한 성적을 거둔 30개국의 대표팀 지도자를 선정해 이번 행사에 초청했다.

이 중 27명의 지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리우올림픽에서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안긴 코트디부아르의 타조우 아타다 코치, 요르단의 파리스 알 아사프 코치를 비롯해 멕시코, 캐나다, 이탈리아, 태국의 국가대표팀을 감독을 맡은 방영인, 임신욱, 윤순철, 최영석 등 한국인 지도자들도 참가한다.

이번 세미나와 포럼에서는 리우올림픽을 통해 나타난 다양한 기술적 숙제들을 중심으로 향후 태권도 경기 규정 개정 방향 등을 논의한다.

결과는 오는 11월 캐나다 버나비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직전 열릴 WTF 집행위원회와 총회에 안건으로 올릴 계획이다.

WTF는 버나비 총회에서 개정안이 통과되면 새로운 경기규칙을 바로 내년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행사 중 19일 개최되는 코치 포럼에서는 더욱 재미있는 태권도 경기를 위한 전 세계 지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2020년 도쿄올림픽 태권도 경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19일부터 이틀간은 5개 대륙연맹 회장단 회의가 WTF 사무국에서 개최된다.

세계태권도연맹(WTF)은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밝은사회국제클럽(GCS) 회의장에서 WTF 기술위원회와 올림픽에 출전했던 지도자가 함께하는 '제1회 올림픽 코치 세미나 및 포럼'을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5월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코치와 국제심판의 합동 훈련캠프 참가자들. [세계태권도연맹 제공=연합뉴스]

세계태권도연맹(WTF)은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밝은사회국제클럽(GCS) 회의장에서 WTF 기술위원회와 올림픽에 출전했던 지도자가 함께하는 '제1회 올림픽 코치 세미나 및 포럼'을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5월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코치와 국제심판의 합동 훈련캠프 참가자들. [세계태권도연맹 제공=연합뉴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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