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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버스 화재사고> 한 직장 퇴직 부부3쌍 함께 세상 떠나 '참담'(2보)

송고시간2016-10-14 11:44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지난 13일 울산 울주군 언양읍 경부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관광버스 화재사고 사망자에 부부 3쌍이 포함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수사본부를 차린 울산 울주경찰서는 14일 브리핑을 열고 "사망자 10명 중 6명이 부부"라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한화케미칼 50∼60대 퇴직자들이 부부 동반 등으로 중국 장자제(張家界) 여행 후 돌아오다가 발생했다.

여행 계획 때는 더 많은 부부가 함께 갈 예정이었으나 일부는 건강상 등의 이유로 부부 중 1명만 여행길에 올랐다.

관광버스는 지난 13일 오후 10시 11분께 경부고속도로 부산방면 언양분기점 500m 앞 지점에서 오른쪽 콘크리트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면서 화재가 발생, 탑승객 등 10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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