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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인구 100만명 만들기 프로젝트' 적극 홍보

송고시간2016-10-14 09:13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인구 100만명은 청주시가 중부권의 대표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잡은 '필요조건'이다.

청주시청 전경 [연합뉴스 DB]
청주시청 전경 [연합뉴스 DB]

현재 83만명의 인구를 100만명까지 늘려야 수도권의 도사와 경쟁이 가능하다고 보고 오는 2020년까지 이런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다양한 인구 증가시책을 도입했지만, 세종시가 건설된 뒤 청주시의 인구가 유출되는 '세종시 빨대 효과'까지 고려하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없으면 사실상 '구호'에 그칠 수 있다.

이 때문에 시는 4개 구청별로 '시민 의견수렴 소통 릴레이' 계획을 세우고 14일 청원구청 회의실에서 첫 행사를 열었다.

시는 이날 행사에서 지난 6월 제정한 '청주시 인구 늘리기 시책지원에 관한 조례'를 설명하고 출산 장려, 여성 일자리 창출, 전입자 지원 계획, 여가시설 확충 등 다양한 정책을 설명했다.

이승훈 시장은 토론회를 주재, 인구 늘리기 시책에 대한 시민들과 의견, 청주의 미래상 등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

이 시장은 "세종시 빨대 현상과 전국적인 인구 감소 등 주변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지역발전의 가장 큰 동력은 시민의 단합된 힘"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서원구청(18일), 상당구청(20일), 흥덕구청(24일) 등에서 '시민 의견수렴 소통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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