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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전국체전 폐막…경기도 15회 연속 종합 우승

MVP는 한국신 4개 세운 수영 김서영…2017년은 충북 개최

(아산=연합뉴스) 김동찬 김승욱 차병섭 기자 = 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13일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1주일간 열전을 마무리했다.

17개 시도에서 약 2만5천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7일 개막해 13일까지 선수들이 저마다 고장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뤘다.

시도별 종합 순위에서는 경기도가 2002년부터 올해까지 15회 연속 종합 우승의 영예를 누렸다.

11일까지 개최지 충남에 밀려 2위를 달리던 경기도는 12일 역전에 성공했고, 대회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선두를 지켜내며 전국체전 최강자의 위용을 과시했다.

전국체전 사상 최다 연속 대회 종합 우승 기록은 1952년 제33회부터 1967년 제48회 대회까지 서울이 이어간 16년 연속이다. 경기도가 2017년 대회에서도 종합 우승을 차지하면 서울의 16년 연속 우승 기록과 동률을 이룬다.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수영 여자일반부에 출전한 김서영(22·경북도청)이 선정됐다.

김서영은 이번 대회 개인혼영 400m와 계영 800m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계영 400m에서는 은메달을 추가했다.

또 번외 경기로 열린 개인혼영 200m와 개인혼영 4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웠고 계영 400m와 800m에서도 한국기록을 바꿔놓는 등 한국신기록을 4개나 작성하며 맹활약했다.

김서영은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도 출전해 개인혼영 200m 준결승까지 진출한 선수다.

폐회식은 '문화로 하나 되어 한 차원 높은 연결로 도약을 꿈꾸는 충남'이라는 주제로 오후 5시 30분부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됐다.

어린이 치어리더와 넌버벌 뮤직 타악 퍼포먼스, 태권도 공연 등이 이어졌고 공식 행사에서는 대회기가 2017년 개최지인 충청북도에 전달됐다.

대회기는 허승욱 충남정무부지사가 고규창 충북행정부지사에게 전달했다.

식후 행사에서는 걸그룹 AOA를 비롯해 로드보이즈, 송지은, B.A.P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한편 이번 대회에 이어 21일부터 25일까지는 역시 아산시 등 충남 일원에서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펼쳐진다.

장애인체육대회가 전국체전이 열린 장소에서 같은 해에 개최되는 것은 지난해 강원 대회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email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3 17: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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