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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기태 KIA 감독 "내년 시즌이 정말로 기대된다"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준플레이오프 문턱에서 좌절한 KIA 타이거즈의 김기태 감독은 패배의 아쉬움을 곱씹기보다는 희망찬 내년 시즌을 기약했다.

김 감독이 이끄는 KIA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에서 0-1로 패했다. 5년 만의 포스트시즌도 그렇게 짧게 종료됐다.

김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LG의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참 힘들었고, 재미있었던 한 시즌이었다"고 시즌을 마친 소회를 밝혔다.

그는 "비록 타선은 안 터졌지만, 수비를 비롯해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자랑스럽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며 "올해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서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강한 팀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이날 경기에서 특정 선수의 이름을 거론하기보다는 선수단 모두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했다.

그는 "개인 한 명을 꼽아서 칭찬하고 싶지는 않다"며 "올 시즌을 통해 선수단 전체의 전력이 좋아졌고, 자신감이 붙었다고나 생각한다. 내년 시즌이 정말로 기대된다"며 다음 시즌을 기약했다.

KIA는 이날 선발 양현종에게 6이닝만 맡기고 7회부터는 윤석민, 임창용, 지크 스프루일을 차례로 올렸다. 양현종의 투구 수가 95개로 한 이닝을 더 맡길 수도 있었으나 김 감독은 한 박자 빠르게 불펜을 가동했다.

김 감독은 투수 교체 타이밍에 대해서는 "(양)현종이가 잘 던졌는데, 구위가 떨어진 것 같아서 7회에 교체했다"며 "우리가 가진 최고 투수들만 등판시켰다"며 짧게 설명했다.

마운드 오르는 김기태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마운드 오르는 김기태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changy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1 22: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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