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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문사, 신동해안 시대 열 해오름동맹 발전 심포지엄 개최

울산·경주·포항 연결 고속도로 개통 계기로 3개 도시 공동발전 논의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해오름 동맹 상생 발전을 위한 학술심포지엄'이 11일 울산 문수컨벤션에서 열렸다.

상생 발전 약속하는 해오름 동맹
상생 발전 약속하는 해오름 동맹(울산=연합뉴스) 11일 울산시 문수컨벤션에서 열린 '해오름 동맹 상생 발전을 위한 학술심포지엄'에서 최양식 경주시장, 김기현 울산시장, 이강덕 포항시장(왼쪽부터)이 손을 맞잡고 세 도시의 상생과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2016.10.11 [울산신문사 제공=연합뉴스]

'울산·경주·포항 신동해안 시대를 연다'는 주제로 열린 이 행사는 울산신문사가 주관하고 울산시, 경북 경주시, 포항시가 후원했다.

해오름 동맹은 울산-포항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3개 도시가 인적·물적 교류 협력방안을 갖추기 위해 구축된 협의체다.

이들 도시는 밀접한 상호 교류와 협력에 따라 앞으로 무궁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심포지엄에서 구자문 한동대 교수는 '네트워크 도시화 혹은 다핵도시체계'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울산, 경주, 포항 등 3개 도시는 대내외적 요건에 의해 성장 한계에 다다른 상황으로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실정이다"면서 "울산-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인구 200만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규모를 형성하고, 도시 중추업무 기능과 도시경제 기반이 강화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김규호 경주대 교수는 "신라문화권이라는 역사적 뿌리를 공유한 세 도시의 관광 협력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면서 "수도권 관광객의 동해안 유치 전략 수립, 거점별 마리나항 개발, 각종 해양레포츠 시설 확충 등의 관광개발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강영훈 울산발전연구원 박사는 "3개 지역의 산업은 큰 범주에서 유사성이 있지만, 세부적으로는 산업적 연계가 약하다"면서 "신동해안 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해 공동 관심 산업을 도출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석택 울산대 교수의 진행으로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자로 참여한 변식룡 울산시의회 의원, 나기호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생활권 총괄과장, 김영성 울산시 창조경제과장, 김진영 울산신문 편집이사 등이 신동해안 시대에 대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을 내놨다.

심포지엄에는 김기현 울산시장, 최양식 경주시장,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3개 도시 자치단체, 기관, 학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hk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1 19: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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