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광주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매년 증가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최근 3년간 광주·전남 어린이보호구역에서 119건의 어린이(0∼14세)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사상자는 125명에 달했다.

광주와 전남 모두 사고발생 건수와 사상자 수가 전국 평균보다 많은 데다 특히 광주는 사고 건수와 사상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사고 예방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11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진선미(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3∼2015년 광주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는 60건, 사상자는 63명이다.

2013년 17건에 18명, 2014년 20건에 20명, 2015년 23건에 25명으로 어린이보호구역내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와 사상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같은 기간 전남에서는 교통사고 59건, 사상자 62명이 발생했다.

2013년 22명에 24명, 2014년 21건에 22명, 2015년 16건에 16명으로 감소 추세다.

어린이 인구 10만명당 광주는 26.5건, 전남은 2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전국 평균(21.6건)보다 높았다.

사상자 수도 인구 10만명당 광주는 27.9명, 전남은 26.2명으로 전국 평균(22.7명)보다 높았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 법의 강화에도 불구하고 도시지역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늘어나고 있다"며 "도로 상황, CCTV 설치 등 여건에 따라 지역별 편차가 있는 만큼 맞춤형 대책 마련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cbebop@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1 19:01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