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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 임원 증언 부실에 LGU+·두산중공업 부회장 증인 채택

정무위원장 "답변 기대에 못미쳐…성의껏 증언않으면 대가 치룰 것"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국회 정무위원회는 11일 공정거래위원회 등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황현식 LG유플러스 PS 본부장과 김헌탁 두산중공업 부사장의 증언이 부실했다며 권영수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과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을 18일 종합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애초 권 부회장은 정무위 일반증인으로 채택됐지만, 회사측에서 증인을 본부장으로 바꿔주면 다단계 판매를 중단하겠다는 약속을 했기에 이를 황 본부장으로 바꿔준 것이라고 더민주 김영주 의원의 설명이다.

김 부사장을 상대로 질문하던 더민주 제윤경 의원은 "회사측에 어떤 질문할 것인지 내용을 다 알려줬고 수차례 회사 관계자와 미팅을 했는데 회의장에 나와서 모른다는 말로만 답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진복 정무위원장은 "여야 간사간 증인채택 문제로 협의할 때 회장, 사장보다는 내용을 잘 아는 전무나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부르자고 제안해으나, 오늘 증언하는 분들 중에는 기대치에 전혀 미치지 못하는 분도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국회가 여러분 골탕먹이려고 오라고 한 것도 아니고 억울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발언권을 드릴테니 발언하라"며 "대신 성의껏 증언하지 않으면 꼭 대가를 치루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감현장> 임원 증언 부실에 LGU+·두산중공업 부회장 증인 채택 - 1

runr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1 20: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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