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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광주의 모습은…자연과 첨단이 만나는 예술도시

'기본계획'… 2도심, 3부도심, 7지역중심, 3특화핵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2030년 광주는 어떤 모습일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의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의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시가 2030년 광주도시기본계획(안) 마련에 나선 가운데 기본계획의 틀이 마련됐다.

광주시는 2도심, 3부(副)도심, 7지역중심, 3특화핵을 도시공간 구조로 한 기본 틀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2도심은 동구 충장로 등 원도심과 상무신도심을, 3부도심은 첨단, 송정, 백운지구다.

광천, 하남, 수완, 금호, 용봉, 효천, 소태지구가 7지역중심으로 도시계획 기본 틀을 갖춘다.

대촌(에너지 신산업)과 광주역(복합재생), 송암(문화산업)지구 등은 3특화중심으로 개발된다.

생활권을 중심으로는 7개 영역으로 나뉘어 도시기본계획이 마련된다.

원도심과 광주역, 백운지구 등 중앙권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와 도시재생거점으로 육성되며 상무지구, 마륵동, 금호일원은 상무권으로 업무중심지, 컨벤션산업 기반의 중심이 된다.

동부권은 무등산생태문화공원 등을 중심으로 역사와 문화관광산업을, 대촌, 백운, 효천지구(남부권)로 첨단문화산업의 중심으로 조성된다.

첨단, 일곡지구(북부권) 등은 연구개발특구로, 송정역, 평동산단(송정권) 등은 광역교통 허브로, 빛그린산단, 하남산단(하남권) 등은 지역특화산업지구로 개발된다.

이번 도시계획수립의 특성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했다는 데 의의가 작지 않다.

그동안 도시계획은 시와 전문가 집단에서 만든 안에 형식적인 공청회를 거쳐 수립했지만, 시민이 입안 단계부터 참여, 시민 눈높이에서 짠다는 데 큰 차이가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민과 학생 등 130명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이 기본 틀을 마련했으며 오는 27일 시민공청회를 열 계획이다.

시민참여단은 앞서 수차례 회의를 거쳐 '자연과 첨단이 만나는 예술도시, 광주'를 도시 미래상으로 정했다.

이와함께 다양한 주거공간 창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안전하고 편리한 아름다운 교통도시, 맞춤형 복지도시, 일상 속에 문화가 스며있는 광주 미래상 등을 제시했다.

광주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반영한 뒤 시의회 의견 청취와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내년 1월, 2030년 도시기본계획안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nicep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1 17: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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