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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접경 中랴오닝성 '제조업 스마트화'로 산업구조조정

(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북한과 접경한 중국 랴오닝(遼寧)성이 경기침체 탈피를 위한 산업 구조조정을 꾀하면서 장비 제조업 분야의 '스마트화(化)'에 나섰다고 현지 매체인 요녕일보가 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랴오닝성은 오는 2020년까지 ▲항공장비 ▲해양프로젝트장비·첨단선박제조 ▲자동차 ▲모듈 ▲공업용 로봇 ▲고급수치제어선반 ▲첨단궤도교통장비 ▲통합회로장비 등을 8대 중점분야로 정해 스마트화함으로써 새로운 지평을 열기로 했다.

랴오닝성은 이를 통해 스마트장비, 로봇 등 장비제조업 비중을 현재의 54%에서 60% 이상으로 높이는 등 새로운 진흥을 모색한다.

요녕일보는 랴오닝성이 제조업 육성책인 '중국제조 2025' 전략과 광범위한 연구개발 기초 위에 8대 중점분야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라고 전했다.

랴오닝성은 특히 선페이(瀋飛)회사·리밍(黎明)항공발전그룹 등의 항공장비회사, 화천(華晨)자동차그룹·다롄둥펑(大連東風)닛산 등 자동차기업, 신쑹(新松)로봇회사·중국과학원 자동화연구소 등의 로봇 관련 기업을 두루 보유한 강점을 살려 산업혁신체계를 수립하고 업종을 뛰어넘는 공통의 기술연구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동시에 이들 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강화하는 등 대규모의 금융·정책적 지원을 펼치기로 했다.

요녕일보는 "랴오닝성이 대기업 주도의 산업발전보다 중소 제조업체들을 지원해 대·중소기업 협업의 장비제조업 발전을 꾀하는 등 건전한 산업 생태계를 이루도록 하는 데도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북중접경 中 랴오닝성 '장비제조업 스마트화'. [중국 요녕일보 캡처]
북중접경 中 랴오닝성 '장비제조업 스마트화'. [중국 요녕일보 캡처]

realis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1 17: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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