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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지진연구센터 포항으로 이전해야"

국가기간산업 몰린 동남권 지진 대응·주민 불안 해소 차원


국가기간산업 몰린 동남권 지진 대응·주민 불안 해소 차원

(포항=연합뉴스) 이강덕 포항시장(왼쪽)이 11일 신중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을 만나 지진 다발지역인 동남권의 신속한 지진 대응과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지진연구센터의 포항 이전을 건의했다. 2016.10.11 [포항시 제공=연합뉴스]
(포항=연합뉴스) 이강덕 포항시장(왼쪽)이 11일 신중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을 만나 지진 다발지역인 동남권의 신속한 지진 대응과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지진연구센터의 포항 이전을 건의했다. 2016.10.11 [포항시 제공=연합뉴스]

(포항=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동남권에 신속한 지진 대응과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지진연구센터를 포항으로 이전해 달라고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건의했다.

이 시장은 11일 포항을 찾은 신중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을 만나 "동남권에는 국내 원전 24기 중 18기가 있고 포항에 포스코, 방사광 가속기 등 진동에 민감한 시설, 울산 화학과 조선, 자동차, 부산에 항만 등 국가기간산업이 밀집해 있어 지진 발생 때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정확한 지진 정보 제공, 주민 불안 해소 등을 위해 지진연구센터를 포항으로 옮겨야 한다"며 "이전한다면 터 제공 등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신 원장은 "지진 연구기관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지질자원 실증연구센터가 있는 포항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정재(포항 북) 국회의원도 최근 국감에서 "동남권에 지질자원연구원 기능과 역할을 집중해 지진 연구를 위한 전문 연구기관을 신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전에 있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진연구센터에는 35명이 지진탐지와 분석 연구, 지진 발생 조기 경보 등 지진관측 통합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지난 3월 포항시 흥해읍 성곡리에 지질자원 실증연구센터 문을 열었다. 해양탐사선 탐해 2호를 운용해 석유·가스하이드레이트 등 환동해 해저 자원·지질 탐사와 연구를 하고 있다.

shl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1 17: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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