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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국민은행 소규모 목질계 발전소 건립 협약

임업 부산물 활용하는 3MW급 소규모 발전소

(서울=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는 11일 국민은행과 임목 부산물을 활용하는 '목질계 바이오매스 발전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이 추진하는 목질계 바이오매스 발전소는 3MW급의 소규모 발전소로, 산림에 남겨진 벌채 부산물과 숲 가꾸기 부산물 등 원목으로 활용할 수 없는 임목 부산물을 이용하는 마을 공동체 단위 발전소다.

산림에서 연료를 수집해 전력을 생산하고 이용하는 방식으로, 임업 강국인 독일과 오스트리아, 일본 등지에서 화석 에너지를 대체할 신재생 에너지 사업으로 널리 활용된다.

산림조합-국민은행 소규모 목질계 발전소 건립 협약 - 1

산림조합은 목질계 바이오매스 발전소로 미활용 산림 자원을 활용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에너지를 자급하는 등 산촌 경제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국민은행과의 업무협약은 목질계 바이오매스 발전소 사업 추진의 초기 단계 자금조달을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목질계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립 사업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ye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1 17: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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