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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살릴 통화정책 묘수는'…한중일 중앙은행 총재 회동

도쿄서 최근 경제·금융동향 논의
왼쪽부터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 총재, 저우샤오촨(周小川) 중국 인민은행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한국은행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왼쪽부터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 총재, 저우샤오촨(周小川) 중국 인민은행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한국은행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지훈 기자 = 전 세계 각국 중앙은행이 경기 부진에 대응할 통화정책을 고민하는 가운데 한국과 중국, 일본 3개국 중앙은행 총재가 모여 최근의 각국 경제·금융 상황을 논의했다.

한국은행은 11일 이주열 총재가 일본 도쿄에서 '제8차 한중일 3국 중앙은행 총재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G20(주요 20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제71차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그룹(WBG) 합동 연차총회'에 참석한 뒤 귀국길에 도쿄에 들러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이 총재와 저우샤오촨(周小川) 중국 인민은행 총재,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 총재는 최근 글로벌 경기 동향과 미국의 금리 인상을 앞둔 각국의 대응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의는 글로벌 교역 및 수요 부진으로 디플레 우려가 커지고 이에 대응할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에도 관심이 쏠리는 상황에서 열린 것이어서 주목된다.

이 총재는 회의에 이어 일본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금융·경제 현황 및 정책대응'에 대해 강연한 뒤 정책위원·집행간부 등 일본은행의 주요 인사들과도 만났다.

한중일 3개국 중앙은행은 상호협력 및 역내 금융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순번제로 총재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내년 3개국 중앙은행 총재회의는 한국은행이 주최한다.

hoon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1 18: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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