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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 "1인 소방서 14곳 2인 근무체계로 개선"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도 소방본부가 2017년 말까지 '1인 지역대(소방서)'에 소방공무원을 증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방관(CG)
소방관(CG)[연합뉴스TV 제공]

이에 따라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전까지 도내 1인 지역대 모두 2인 근무체계로 바뀐다.

현재 도내 1인 지역대는 총 14곳이다.

각 지역대에 소속된 소방공무원은 3명으로 이들은 하루에 1명씩 3교대로 근무하고 있다.

이 중 인제 서화지역대 담당 면적은 독도 면적(약 0.18㎢)의 무려 1천472배에 이르는 265㎢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면적을 맡고 있다.

도 소방본부는 우선 10월 말까지 서화지역대에 3명을 추가 배치해 하루 2명씩 3개 조로 근무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 신규임용에 합격한 예비 소방공무원은 교육 수료 뒤 12월 말에 1인 지역대 6곳에 각각 3명씩 총 18명을 보강한다.

나머지 7곳은 2017년에 21명을 증원해 도내 안전 취약지역의 소방안전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conany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1 16: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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