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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국제관계 현실·한반도 미래' 토크콘서트 열려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정세와 올바른 남북관계를 모색하는 토크콘서트가 11일 경남 창원에서 열렸다.

경남대 개교 70주년 기념 토크콘서트
경남대 개교 70주년 기념 토크콘서트

경남대학교와 경남신문은 이날 개교 및 창간 70주년을 기념해 창원 풀만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국제관계의 현실과 한반도의 미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 홍준표 경남도지사, 이달곤 2018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준비위원장, 조현배 경남지방경찰청장, 손교덕 경남은행장, 최충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부의장, 김진국 경남농협본부장, 남영만 경남신문 회장 등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재규 총장은 개회사에서 "토크콘서트를 통해 남북관계의 장기간 경색, 북핵 문제 해결, 사드 배치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과 관계 등에 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준표 도지사는 환영사에서 "오랫동안 우리나라는 북핵 폐기와 화해ㆍ협력을 위해 노력했지만 여의치 않았다"며 "일본 16세기 전국시대를 연상시킬 정도로 '천하 대란'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석학들의 많은 정책적 제언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토크콘서트는 크게 제1세션과 제2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제1세션 '담(談): 국제관계의 현실을 말하다'에서는 선준영 경남대 석좌교수(전 UN대사) 사회로 진념 전 경제부총리, 송민순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전 외교통상부 장관), 원태호 경남대 초빙교수(전 해군사관학교 교장) 등이 참여했다.

토의에서는 북한의 위협과 북한의 비핵화 문제를 어떻게 풀어 나갈 것인가, 동북아 정세 및 주변 4강과의 상호관계, 세계 경제 추이, 중동사태와 국제적 테러 대책 등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갔다.

제2세션 '화(畵): 남북관계의 미래를 그리다'에서는 이관세 경남대 석좌교수(전 통일부 차관)의 사회로 강인덕 경남대 석좌교수(전 통일부 장관), 정세현 한반도평화포럼 상임대표(전 통일부 장관), 장달중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패널로 함께했다.

토론에서는 70·80년대 냉전 시대와 현재 남북관계 경색 국면의 장기화에 대한 비교 평가, 남북관계 정상화를 위한 대안 모색, 대화ㆍ교류 협력은 물론 인도적 지원까지 없는 남북관계 경색 국면에서의 개선 방안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home122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1 17: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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