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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역자활센터, 사랑보듬이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서울광역자활센터, 사랑보듬이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 1

▲ 서울광역자활센터는 장애통합교육보조원사업 사회적협동조합인 '사랑보듬이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랑보듬이 사회적협동조합'은 장애통합교육보조원사업으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설립된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지난 7월 21일 보건복지부 인가를 받고 9월 30일 설립을 기념하는 파티를 열었다.

사랑보듬이는 자활근로사업 장애통합교육보조원으로 활동 후 특수교육실무사로 초ㆍ중ㆍ고등학교에 취업한 취업자 광역공동체이며 장애활동보조원, 요양보호사,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청소년지도사 등의 자격증을 보유한 중장년 여성들로 구성됐다.

직업 특성상 계약직이고 50대 초중반에 그만두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 현업 은퇴 후 인생이모작 취ㆍ창업을 연계하기 위해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추진했다.

작년 2015년 5월부터 22개 센터를 순회하며 가진 권역 모임에서 회원들의 의견을 모으고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회원교육과 전문가 컨설팅으로 협동조합 설립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설립준비를 시작했으며 올해 1월 16일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해 김정숙 이사장과 이사 9명, 감사 2명을 선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적협동조합 추진경과와 향후 운영될 교육훈련, 일자리 창출, 문화활동 등의 3개분과 사업내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정숙 이사장은 "처음 시작하는 활동이 많이 부족할 수도 있지만, 조합원들의 염원이 모여 어렵게 사회적 협동조합을 설립한 만큼 인생이모작을 설계하기 위한 좋은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보듬이 사회적협동조합은 2007년 8월 전국 최초의 취업자 광역자활공동체로 인정받았고 올해 7월 21일 보건복지부에서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인가를 받았으며 현재 조합원은 130명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1 16: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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