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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이다영·하혜진…여자부 감독들이 꼽은 히든카드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여자프로배구는 15일부터 팀당 30경기, 총 90경기를 치르는 2016-2017 V리그 정규리그에 돌입한다.

스타 플레이어만큼이나 회심의 카드가 성공해야 성공적인 시즌을 치를 수 있다.

11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6개 구단 사령탑이 '히든카드'를 공개했다.

우승 후보 IBK기업은행의 이정철 감독과 '우승'을 천명한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은 리베로에 기대를 걸었다.

이 감독은 "우리는 정규시즌에 '투 리베로' 시스템을 활용할 생각"이라며 "기존 남지연에 노란이 합류한다. 서브 리시브는 남지연이, 공격을 막는 수비 때는 노란이 활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여자부는 점점 랠리가 많아지고 경기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리베로 노란의 활약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미희 감독은 "우리 팀의 약점으로 리베로를 꼽는데, 우리에게는 한지연 김혜선, 두 리베로가 있다"며 "둘은 동전의 양면처럼 서로의 약점을 보완할 것이다. 비시즌에 정말 열심히 훈련했고, 이제 결과가 나올 때가 됐다"고 기대했다.

2015-2016 챔피언 현대건설의 양철호 감독은 젊은 세터 이다영에게 주목했다.

양 감독은 "이다영이 그동안 출전 기회를 많이 얻지 못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해야 할 몫이 있다"며 이다영의 성장을 바랐다.

GS칼텍스는 주전 센터 배유나의 한국도로공사 이적으로 중앙에 공백이 생겼다.

정다운에게는 기회다. 이선구 감독은 "배유나가 이적하면서 정다운이 '감사한 마음'으로 훈련했다"고 웃으며 정다운이 기회를 살리길 기원했다.

하종화 전 현대캐피탈 감독의 딸인 레프트 하헤진도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김종민 감독은 "비시즌에 훈련하며 하혜진이 큰 폭으로 성장한 걸 확인했다. 9월 열린 프로연맹(KOVO)컵에서는 반밖에 보여주지 못했다"며 "V리그 정규리그에서는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센터에서 레프트로 변신한 장영은(KGC인삼공사)의 새 포지션 적응 여부는 인삼공사의 성패를 가를 변수다.

서남원 감독은 "장영은이 정말 많은 훈련을 했다. KOVO컵에서는 레프트에서 좋은 활약을 했다"며 "긴 시즌을 잘 버텨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우승 다짐하는 V리그 여자부 감독들
우승 다짐하는 V리그 여자부 감독들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에서 6개 팀 감독들이 우승컵 앞에서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현대건설 양철호(왼쪽부터), 도로공사 김종민, 흥국생명 박미희, IBK기업은행 이정철, GS칼텍스 이선구, KGC인삼공사 서남원 감독. 2016.10.11
hkmpooh@yna.co.kr


jiks7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1 16: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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