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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야당 '국민연금 기금본부 이전 재검토 주장'에 반발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의 야권이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의 전북 이전 재검토 주장에 한목소리로 반발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전북도당은 11일 일제히 논평을 통해 "내년 초에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하기로 한 국민연금 기금본부를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것은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10일 전북혁신도시에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연금공단 국정감사에서 일부 새누리당 의원이 '기금본부 전주 이전 원점 재검토'와 '수익성을 위해 공사화 필요'라는 주장을 다시 꺼내 든 데 따른 반발이다.

국민연금공단 국정감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민연금공단 국정감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더민주와 국민의당 전북도당은 이어 "마무리 단계에 이른 기금본부의 전주 이전에 대해 시비 걸거나 쓸데없는 논쟁으로 헛심을 쓰지 말고 기금본부 운용인력의 처우와 정주 여건 개선에 매달려야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새누리당 일부 의원의 '기금운용본부 전주 이전 재검토' 주장이 당의 공식 의견인지 아닌지 분명하게 밝힐 것을 촉구했다.

ich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1 15: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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