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해군총장 "핵잠수함 확보되면 여러 측면서 많은 도움"

"SM-3 미사일 탑재는 이지스함 배치2"
목타는 국감
목타는 국감(계룡=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이 1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의 해군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석해 의원들 질의에 답하던 중 물을 마시고 있다.

(계룡대=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엄현성 해군 참모총장은 11일 "핵잠수함이 확보되면 여러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엄 총장은 이날 충남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막으려면 원자력추진 잠수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있다'는 새누리당 김학용 의원의 지적에 "핵잠수함 확보와 관련해선 결정된 바가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엄 총장은 "핵잠수함을 갖기 위해선 여러 조건이 있으니 이에 대한 국방부 차원의 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엄 총장은 '차세대 한국형구축함에 SM-3 미사일을 장착해야 한다'는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의 지적에 "SM-3를 탑재하는 것은 이지스함 배치2"라고 답했다.

이에 따라 '바다의 사드'로 불리는 SM-3 미사일이 2020년대 중·후반에 건조될 차세대 이지스함 3척에 배치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그러나 해군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이지스함 배치2에 SM-3를 배치할 수 있는 전투체계가 있다는 의미일 뿐 SM-3 배치 여부는 아직 결정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차세대 이지스함 3척에는 미국 록히드마틴사의 최신형 통합 전투체계인 '베이스라인 9'을 장착할 예정으로, 이 전투체계가 장착되면 탄도탄을 대기권 밖인 고도 150∼500㎞에서 요격할 수 있는 SM-3 미사일도 탑재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엄 총장은 북한의 도발에 효과적으로 대비하려면 구축함이 몇 척 더 필요하느냐는 김진표 의원의 질의에 "지금으로 봐선 6척 정도 더 필요하다고 본다"고 답했다.

transi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1 15:39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