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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외옹치 해안 60년만에 개방…2㎞ '바다향기路' 내년 완공

(속초=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60여 년 만에 일반에 개방되는 강원 속초 대포동 외옹치 해안에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이 연내에 착공돼 내년 상반기 완공될 예정이다.

11일 속초시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바다향기로 조성사업의 실시설계용역이 다음 달 초 마무리되는 대로 업체를 선정해 12월에는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60여년 만에 개방되는 속초 외옹치 해안 [연합뉴스 자료사진]
60여년 만에 개방되는 속초 외옹치 해안 [연합뉴스 자료사진]

속초해수욕장∼외옹치 해안 2㎞를 연결하는 바다향기로는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6년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되게 됐다.

공사에는 국·도비 6억3천500만 원과 시비 3억4천만 원, 민자 12억 원 등 총 22억 원이 투입된다.

속초해수욕장 구간(1천50m)은 속초시가, 외옹치 구간은(850m) 현지에 리조트를 건립 중인 ㈜롯데자산개발이 맡아 추진한다.

이 구간에는 전망대와 벤치 등 편의시설과 함께 공연할 수 있는 문화공간도 조성된다.

속초시는 내년 상반기에 공사를 마무리하고 일반에 개방한다는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외옹치 해안은 지난 1970년 무장공비 침투사건 이후 60여 년간 민간통제구역이었던 지역으로, 바다향기로 사업을 통해 천혜의 비경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개방되면 또 다른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mom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1 14: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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