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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광버스 불법 주차 증가세…단속 1위 강변역

윤관석 의원 "과태료 높이는 등 단속 실효성 높여야"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 시내 관광버스 불법 주차 단속 건수가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단속이 이뤄진 곳은 강변역 4번 출구였다.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실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관광버스 불법 주차 현황'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올해 7월 말까지 관광버스 불법 주차로 단속된 건수는 8천598건이었다.

2012년 1천188건, 2013년 1천187건, 2014년 2천198건, 지난해 2천121건 등으로 대체로 증가세를 보여왔다. 특히 올해는 1∼7월만 따져도 1천904건을 기록했다.

관광버스 불법 주차 단속이 가장 많이 이뤄진 곳은 강변역 4번 출구로 같은 기간 402건이 적발됐다.

동서울터미널 주차장 185건, 사직동 주민센터와 서교가든 건너편이 각각 140건, 낙원상가 131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서울 시내 관광버스 주차장은 30곳으로, 주차 가능한 공간은 582면이다. 이처럼 관광버스 주차장이 부족한 데다가, 관광버스 과태료를 여행사에서 대신 내주는 사례가 많아 단속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온다.

윤 의원은 "주차장을 지속해서 확대 공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태료와 범칙금을 높이고, 과태료 재부과 가능 시간을 줄이는 등 단속의 실효성을 제고해야 한다"며 "단기적 처방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도심 공해인 불법 주차를 해결할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관광버스 불법 주차 증가세…단속 1위 강변역 - 1

ts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1 13: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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