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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을 인문도시로'…15∼16일 안양 평촌중앙공원 '인문난장'

(안양=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인문도시를 만든다는 취지의 '제1회 인문난장'이 15∼16일 경기도 안양시청 건너편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린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문, 그 첫 번째 두드림'이 주제다.

안양시는 그림책 만들기, 북·바람개비 만들기, 효·인성교육, MBTI 성격유형 검사, 시인 도서 전시, 인문학 포토존 등 인문학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소재의 21개 체험부스를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

첫째 날인 1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인문콘서트 '옛 그림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는 최지인 아나운서의 사회로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의 저자 손철주 씨가 강사로 출연한다.

16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열리는 '작가와의 대화'에서는 고 김수영 시인의 부인 김현경 씨를 만날 수 있다.

김 씨는 남편 김수영 시인의 영향을 받은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여러 단체와 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아파트 자택에 '김수영 전시실'을 꾸미고 김 시인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안양문인협회가 마련하는 '안양시인 배너 시화전'과 안양시 미래인재교육센터가 준비하는 '안양·가족이야기 사진전', 새마을문고 안양지부가 운영하는 이동영화관이 이틀간 열린다.

이동영화관에서는 매일 '주토피아'(13:00∼14:50)와 '몬스터호텔2'(15:00∼16:30) 두 편이 상영된다.

첫째 날과 둘째 날 오후 각각 열리는 개·폐회식에서는 안양대와 연성대 학생들의 응원무와 뮤지컬, 청소년 클래식, 통기타 연주, 시 낭송 및 시민낭독극, 태권도한마당 등이 펼쳐진다.

폐회식에서는 헬륨풍선 날리기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또 중고도서와 물품을 교환하는 프리마켓이 운영되고 삼행시 백일장도 개최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인문난장은 떠들썩한 전통시장처럼 인문학적 상상과 감성 그리고 강연 등이 어우러지는 인문축제의 장"이라며 "깊어가는 가을 제2의 안양 부흥에 기여할 축제에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시 제1회 인문난장 포스터
안양시 제1회 인문난장 포스터15일과 16일 이틀 동안 안양시청 건너편 평촌중앙공원에서 인문도시 조성을 위한 제1회 '인문난장'이 열린다.

kjw@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1 11: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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