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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30년부터 화석연료 자동차 판매금지 추진

연방상원 결의·EU에 권고…실행된다면 '전기·수소차 시대'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독일 연방상원(분데스라트)이 앞으로 14년 안에 내연기관 자동차의 판매를 금지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결의안은 법적 구속력은 지니지 않지만, 초당적 지지를 얻었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10일(현지시간) 독일 주간지 슈피겔 보도를 인용해 보도했다.

결의안이 현실화하면 독일 소비자들은 석유, 가스 등 화석연료를 태우는 내연기관 신차를 살 수 없고 전기차나 수소차만 사야 한다.

또한 독일 연방상원은 결의안에서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에도 EU 전역에 걸쳐 배출가스 없는 차량 이동 강화를 위해 같은 조처를 하도록 요구하면서 EU 집행위가 현행 세금 및 사용료 부과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녹색당은 지구 기후변화를 촉발하는 탄소 배출을 억제하기 위한 파리 기후변화협정을 성실하게 이행하려면 자동차 배출가스 감축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올리버 크리셔 녹색당 의원은 슈피겔에 "파리협정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려면 2030년 이후 도로에서 새로운 내연기관 자동차는 허용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독일 전기차 충전소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독일 전기차 충전소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cheror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1 11: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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