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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신청사 건립 '첫걸음'…13일 토지·지장물조사 착수

연말까지 감정평가 기관 선정…보상액 540억원 추정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청주시가 통합시 신(新) 청사 건립을 위한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현 청주시청 [연합뉴스 DB]
현 청주시청 [연합뉴스 DB]

청주시는 지난 10일 열린 시의회에서 청사 건립에 필요한 토지·건물 매입 계획을 담은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통과됨에 따라 편입 토지·건물의 출입공고를 하고 오는 13일부터 본격적인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신청사 부지에 편입돼 시가 매입할 토지, 지장물의 구체적인 조사와 감정평가를 위한 사전 절차다.

대상은 청주병원, 청석학원, 농협 충북지역본부, 현 청사 인근 개인 건물 4곳 등이다.

시는 이번 조사를 거쳐 다음 달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12월 말까지 감정평가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감정평가 기관은 도와 시, 보상대상 주민이 지정한다.

보상은 이르면 내년 3월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 보상액은 청주병원 1만㎡(건물 1채) 180억원, 청석학원 건물 2채 140억원, 농협 충북지역본부 5천㎡(건물 1채) 140억원, 개인 건물 4채(1천900㎡) 73억원 등 모두 54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시는 보상을 위해 내년 본예산에 256억원을 확보, 보상 진행 상황을 보면서 예산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시는 2018년 상반기 기본·실시설계에 들어가 이듬해 상반기 공사를 시작, 2022년 상반기 준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신청사 건립에 들어가는 예산은 2천155억원대로 추정된다.

시는 4만9천여㎡에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로 신청사를 짓는다는 구상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편입 토지 출입 공고는 신청사 건립을 위한 첫발을 딛는 것"이라며 "차질없이 계획된 일정대로 진행, 시민의 사랑을 받는 청사를 건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bw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1 10: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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