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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가을, 예술의 향기로 물든다'…예술제 열려

(통영=연합뉴스) 이경욱 기자 = 경남 통영시에서는 가을을 맞아 미술작품 전시, 음악회, 시 낭송회 등 다채로운 예술 행사가 열린다.

통영시는 통영 예술인과 시민, 관광객들이 함께 하는 예술축제의 장 '제36회 통영예술제'가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7일동안 통영 일원에서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간 미술협회 회원전 및 작고작가 회고전이 통영시민문화회관 대전시실과 남망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사진작가협회가 마련한 회원전 및 일본 사야마시 국제교류전이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2015년 열린 통영예술제. [통영시 제공=연합뉴스]
2015년 열린 통영예술제. [통영시 제공=연합뉴스]

15일 오후 3시에는 프랙탈 콰르텟과 함께 하는 '가을낙엽(Autumn Leaves)' 공연이 도천테마기념관 메모리홀에서 개최된다.

이어 그날 오후 7시에는 연예예술인협회 주관으로 강구안 문화마당 특설무대에서 통영가요제가 열린다.

통영시문학상 시상식이 15일 오후 4시 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시상식에는 청마문학상 김언희, 김춘수 시문학상 이현승, 김상옥 시조문학상 박영식, 김용익 소설문학상 정한아가 각각 선정돼 상을 받는다.

통영시문학상은 장르별 올해 최고의 역작을 남긴 문인들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15일 오후 1시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열리는 '박경리 문학과 토지' 주제의 토지학회 주최 특별 심포지엄은 박경리 문학과 통영의 관계를 학술적으로 탐구함으로써 이에 대한 대중적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강구안 문화마당 특설무대에서 문인협회가 마련한 음악과 함께 하는 시 낭송회가 열리고 이어 오후 7시에는 무용협회의 명작무, 창작무 예술공연 한마당이 열린다.

김동진 시장은 "지난해 유엔으로부터 음악창의도시로 지정돼 세계가 주목하는 음악도시로 성장했고 통영이 배출한 기라성같은 예술인의 혼을 이어받아 예술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번 예술제가 통영이 가진 풍부한 문화 유산을 계승하고 계발하는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kyungl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1 10: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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