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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2차 TV토론 시청자 6천650만 명…1차보다 21% 줄어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간 미국 대선 2차 TV토론의 시청자 수가 사상 최다였던 1차 TV토론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10일(현지시간) 시청률 조사 전문기관인 닐슨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9일 열린 2차 TV토론의 시청자 수는 6천650만 명으로, 역대 최고기록을 36년 만에 경신한 1차 때의 8천400만 명보다 20.8% 감소했다.

2차 TV토론의 시청자 수는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버락 오바마와 밋 롬니 사이의 2차 TV토론 때의 6천560만 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시청률 하락에는 같은 시간 열린 미식축구 경기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당시 지상파 방송사 NBC에서 그린베이 패커스와 뉴욕 자이언츠 사이의 경기가 중계 방송돼 1천660만명이 시청했다.

이번 TV토론은 CBS, 폭스, CNN, ABC, CNBC 등에서 생중계됐다. 3차 TV토론은 오는 19일 열린다.

"진흙탕 싸움으로 가장 추잡한 TV토론"
"진흙탕 싸움으로 가장 추잡한 TV토론"
(세인트루이스 AP=연합뉴스)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에서 9일(현지시간) 열린 대선후보 2차 TV토론에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오른쪽)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발언하고 있다. 이날 토론에서는 트럼프의 음담패설 녹음파일과 힐러리의 이메일 스캔들 등 두 후보의 아킬레스건들이 일제히 도마에 올라 험악한 분위기 속에 거친 난타전이 숨 쉴 틈 없이 이어졌다. 미 언론들은 서로에 대한 공격만 있었던 진흙탕 싸움으로 사상 가장 추잡한 토론이었다고 평가했다.
ymarshal@yna.co.kr

bk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1 10: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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