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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들어서도 수출 감소세…車파업·갤럭시노트7 리콜 영향

(세종=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잠시 회복세를 보이는 듯했던 한국 수출이 자동차 파업과 갤럭시노트7 리콜 사태라는 악재가 잇따라 터지면서 다시 주춤하고 있다.

11일 관세청이 따르면 10월 들어 지난 10일까지 수출액은 94억6천8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2% 줄었다.

월별 수출액은 작년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19개월째 감소를 이어오다가 8월 들어 2.6% 증가로 반전했지만, 한 달 만인 지난 9월 다시 5.9%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는 현대자동차[005380] 파업에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노트7 리콜 사태, 석유제품·석유화학 시설 정기 보수 등이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제 이달 1∼10일 품목별 수출액 증감률을 보면 승용차(-51.9%)와 무선통신기기(-31.2%), 석유제품(-30.8%) 등의 감소 폭이 두드러졌다. 반도체(-5.9%), 자동차부품(-20.3%) 등도 줄었다.

지역별로는 베트남(15.3%) 등지로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중국(-18.3%), 미국(-23.0%), 유럽연합(EU·-27.2%), 일본(-21.7%) 등 주요 교역대상국으로는 일제히 감소했다.

d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1 09: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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