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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중공업, 조선업황 회복 기대에 신고가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현대중공업[009540]이 11일 업황 회복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달성했다.

이날 오전 9시2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1.98% 오른 15만4천500원에 거래됐다. 나흘 연속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장중 15만5천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다.

이 같은 주가 강세를 이끄는 요인은 조선 업황 및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다.

유재훈 NH투자증권은 "내년 신조선 발주 시장의 회복세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대중공업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도 "현대중공업은 지난 두 분기 연속으로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낸 데 이어 3분기에도 시장 기대를 충족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며 목표주가를 14만8천원에서 17만원으로 올렸다.

sj9974@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1 09: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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