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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과 유대감 쌓기' 차세대 동포 90여명 방한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세계 각국의 차세대 동포 90여 명이 방한해 고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유대감을 쌓는 '2016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오는 17∼21일 열린다.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20여 개국에서 전문성을 키워온 청장년층 동포들이 참가해 서울시, 광주광역시, 전주시 등을 돌며 고국의 발전상을 살펴본다.

이들은 17일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8일 세계시민·공공외교 등을 주제로 포럼을 열고 19∼20일에는 비무장지대(DMZ) 견학, 광주 고려인마을 방문 등을 이어간다.

21일 전주에서 전통혼례 등을 체험하며 한민족으로서 정체성을 쌓는다.

세계한인차세대대회는 1998년 시작해 올해로 19회를 맞았으며, 지금까지 1천여 명의 차세대 동포들이 참가했다.

newglas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1 09: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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