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굴 시세, 전년 대비 10∼20% 하락할 듯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올해 굴 유통량이 증가하면서 시세가 지난해 대비 10∼20% 내려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롯데마트는 올해 상반기 굴 수출량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절반 이상 줄어든 4천814t을 기록한 가운데 가을을 맞아 햇굴과 월하굴 물량이 쏟아져 나오면서 유통량 증가로 굴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11일 전망했다.

햇굴은 올해 들어 바닷속에서 6개월 이상 기른 후 9월 말 혹은 10월 초부터 채취하는 굴을 의미한다. 월하굴은 지난해 바닷속으로 들어간 굴을 이듬해 여름을 넘겨 가을부터 채취하는 굴이다.

지난해 여름 가뭄으로 바다에 비가 내리지 않아 굴의 크기가 작아져 채취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으며 이런 굴들이 올해 월하굴로 채취되는 상황이라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이정운 롯데마트 수산 상품기획자(MD)는 "굴의 전반적 가격 하락이 예상되지만 올해 채취돼야 할 물량이 내년 월하굴로 바뀔 경우 가격 하락세는 상대적으로 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오는 13일부터 전점에서 경남 통영산 햇굴을 판매한다. 롯데·신한·KB국민·현대카드로 결제 시 가격은 150g 한 봉지에 2천240원이다.

굴 시세, 전년 대비 10∼20% 하락할 듯 - 1

gatsb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1 09:16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