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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카누 이순자·역도 윤진희 등 '세월 앞의 장사들'

(아산=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카누 이순자(38·전북체육회)와 역도 윤진희(30·경북개발공사)가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장기 집권'을 이어갔다.

이순자는 10일 충남 부여군 백마강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카누 여자일반부 K1-500m와 K2-500m를 휩쓸었다.

2000년부터 2011년까지 K1-500m에서 전국체전 1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이순자는 2012년에도 K1-200m에서 우승하는 등 전국체전 13년 연속 금메달을 가져간 선수다.

2013년 대회에서 은메달 2개로 금메달 행진은 끊겼지만 2014년과 올해 두 차례나 더 2관왕에 오르며 건재를 과시했다.

고등부 시절부터 이번 대회까지 22년째 전국체전에 출전한 이순자는 체전 통산 금메달 21개를 기록하게 됐다.

윤진희 역시 10일 충남 아산시 온양고등학교에서 열린 역도 여자일반부 53㎏급에서 인상 88㎏, 용상 108㎏으로 합계 196㎏을 기록하며 3관왕에 올랐다.

지난해 체전에 이어 2년 연속 3관왕이다.

올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윤진희는 원주여고에 다니던 때인 2003년 여고부 3관왕을 시작으로 이번 대회까지 체전 금메달만 25개를 획득했다.

역도 여자 63㎏급 김수경(31·제주도청)은 6회 연속 3관왕을 이뤄냈다.

김수경은 특히 고등부 시절인 2003년부터 올해까지 14년간 이 체급 합계 1위는 놓친 적이 없다. 대회에 나오지 않은 2005년이 유일한 예외였다. 전국체전 통산 금메달은 36개나 된다.

여자 정구에서는 김애경(28·경남정구연맹)의 복식 연속 우승이 중단됐다.

김애경은 2009년 대회부터 지난해까지 정구 여자복식에서 7년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나 올해는 동메달에 머물렀다.

한국 여자 정구 간판으로 활약한 김애경은 지난해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고, 이번 전국체전에 다시 나왔으나 현역 시절만큼의 결과를 얻지는 못했다.

반면 지난해까지 김애경과 한 조로 호흡을 맞춘 주옥(27·NH농협은행)이 올해는 문혜경과 같은 조로 출전해 금메달을 따냈다. 주옥은 이 부문 7연패를 달성했다.

역도 여자 48㎏급 임정화(30·울산광역시청)는 4년 연속 3관왕 달성에 실패했다.

임정화는 2004년부터 올해까지 13년간 2005년을 제외한 모든 대회에 출전했다. 또 이 가운데 2012년만 인상, 용상에서 동메달을 따냈고 다른 대회에서는 한 해도 거르지 않고 3관왕을 독식했다.

그러나 올해는 인상에서 동메달, 용상과 합계에서는 은메달을 따내면서 '장기 집권 체제'가 흔들렸다.

이 부문에서는 이슬기(수원시청)가 3관왕에 오르며 임정화의 금메달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임정화의 전국체전 통산 금메달 수는 31개에서 더 늘어나지 않았다.

전국체전 카누 이순자의 질주
전국체전 카누 이순자의 질주(화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21일 강원 화천군 화천읍 화천호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카누 여자일반부 K-2 종목 500m 예선에서 전북소속 이순자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15.10.21
hak@yna.co.kr
<올림픽> 당신을 응원해
<올림픽> 당신을 응원해(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9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역도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역도 69Kg급 B그룹 경기에서 윤진희가 남편 원정식의 경기를 보기 위해 착석해 있다. 2016.8.10
pdj6635@yna.co.kr
김수경 온 몸으로
김수경 온 몸으로(고양=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2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2009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63kg급 용상에서 김수경이 131kg 바벨을 들어올리고 있다. 2009.11.25
zjin@yna.co.kr
<아시안게임> 정구 여자복식 금 합작한 김애경·주옥
<아시안게임> 정구 여자복식 금 합작한 김애경·주옥
(인천=연합뉴스) 2일 인천 부평구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정구 여자복식 결승에서 대표팀 동료 김지연(20·옥천군청)-윤수정(25·안성시청)을 5-1로 물리치고 우승한 주옥(왼쪽)-김애경(이상 NH농협은행). 2014.10.2 << 대한정구협회 제공 >>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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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1 08: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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