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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화물연대 파업현장 주변서 가스통 폭발…2명 화상


부산 화물연대 파업현장 주변서 가스통 폭발…2명 화상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의 한 화물연대 파업현장 주변에서 가스통이 폭발해 조합원 2명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부산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10일 오후 9시 30분께 부산 강서구 성북동 신항 쓰레기소각장에서 종이상자 안에 있던 부탄가스통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옆에 있던 화물연대 조합원 박모(49)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었고, 고모(47)씨도 손 등에 가벼운 화상을 입었다.

당시 신항 주변에는 파업에 참가한 조합원 800명가량이 모여 있었다.

경찰은 박씨 등이 쓰레기를 태우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oungky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1 08: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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