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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SK네트웍스 사업구조 재편 긍정적…목표가↑"


삼성증권 "SK네트웍스 사업구조 재편 긍정적…목표가↑"

삼성증권 "SK네트웍스 사업구조 재편 긍정적…목표가↑" - 1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삼성증권은 11일 SK네트웍스[001740]의 사업구조 재편 노력을 긍정적으로 해석한다며 투자의견을 '중립(HOLD)'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6천500원에서 7천700원으로 각각 상향조정했다.

백재승 연구원은 "SK네트웍스가 지난달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동양매직의 사업가치는 인수가인 6천100억원을 상회한다"며 "인수 성공시 내년 SK네트웍스의 매출 및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보다 각각 2.4%, 22.9% 늘 것"이라고 예상했다.

백 연구원은 "향후 패션사업 매각 등 사업 재편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다만 동양매직 및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등 불확실성이 명확히 해소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SK네트웍스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4조5천826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6% 줄고 영업이익은 375억원으로 7%가량 늘겠지만 컨센서스(시장기대치)를 26% 하회하는 수준"이라며 "정보통신 사업의 판매량이 기대에 못 미치고 패션사업의 부진이 지속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v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1 08: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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