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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접어든 천재소년' 루니, 슬로베니아전 선발 제외

루니 "국가대표팀 은퇴 고려 안해"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최근 부진에 빠진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주장 웨인 루니(30)가 대표팀 선발 명단에서 빠진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10일(현지시간)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대행이 11일 열릴 슬로베니아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예선에 루니를 선발에서 제외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루니는 경기력이 급속히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도 최근 선발 출전하지 못했고, 지난 8일 몰타전에 미드필더로 교체 투입될 당시 관중들의 야유를 받기도 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루니를 선발에서 제외한 데 대해 "루니의 경기력 때문이 아니라 슬로베니아전에서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경기를 하기 위한 미드필더진을 구상했다"고 설명했다.

루니는 선발에서 제외되지만, 주장 자리는 계속 맡기로 했다.

루니는 '천재 소년'으로 불렸던 지난 2003년 17세의 나이로 A매치에 데뷔한 뒤 13년간 A매치 117경기에 출전했다.

루니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결정에 대해 "내가 극복해야 하고, 나도 그 정도는 감당할 만큼 나이를 먹었다"라며 "계속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뛸 것이다. 대표팀 은퇴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kom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1 08: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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