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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축구> 대표팀 아자디서 첫 훈련…달라진 경기장

(테헤란=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이 이란과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를 벌이는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을 밟았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 10일 오후(한국시간) 아자디 경기장을 찾아 하루 앞둔 이란전에 대비해 담금질했다.

훈련에는 전날과 같이 23명 전원이 참가했다. 경기를 하루 앞두고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선수들의 표정도 진지했다.

1시간여 동안 진행된 훈련 대부분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날 대표팀이 찾은 아자디 스타디움은 이전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경기장에 들어서자 느껴지는 웅장함은 그대로였지만, 없었던 관중 좌석이 설치되면서 경기장다운 모습을 갖췄다. 잔디 또한 새 단장을 한 듯했다.

아자디 스타디움은 지난해 대규모 개보수 공사를 했다. 이곳을 다시 찾은 이들은 "예전보다 크게 나아졌다"고 평가했다.

방송 해설위원으로 이곳을 찾은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는 "예전에는 관중석에 좌석이 없다 보니 경기장 전체가 매우 음침했다"며 "그러다 보니 모든 관중이 자신에게 엄습해 오는 느낌에 압도당했다"고 돌아봤다.

이어 "잔디 밑에 손을 대면 진흙탕인 말 그대로 '떡 잔디'였는데, 이제는 잔디 핑계도 댈 수 없게 됐다"고 웃었다.

대표팀 공격수 이청용도 달라진 아자디 스타디움에 다행스럽게 생각했다.

그는 이번 이란 원정이 4번째다.

이청용은 이날 훈련을 마친 뒤 "경기장이 많이 달라진 것 같다"며 "잔디도 그렇고 예전보다 좋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8만 관중을 극복하라
8만 관중을 극복하라8만 관중을 극복하라
(테헤란=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란과의 월드컵 예선을 하루 앞둔 10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 경기장 모습.
10만명을 수용하던 아자디 경기장은 최근 관중석 좌석 설치로 수용 규모가 2만명 가량 줄어 한국과 이란 경기 당일에는 7~8만 홈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2016.10.10
superdoo82@yna.co.kr

taejong75@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1 08: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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