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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처리장 작업 60대 "어지럽다" 쓰러져 사망…가스중독 추정(종합)

(음성=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지난 10일 오전 10시 30분께 충북 음성군 맹동면 식품 제조공장 폐수처리장에서 외주업체 근로자 A(61)씨가 쓰러진 것을 동료 직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폐수처리장 작업 60대 "어지럽다" 쓰러져 사망…가스중독 추정(종합) - 1

A씨는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이날 오후 6시 38분께 숨졌다.

동료 2명과 함께 유량계 교체 작업을 하던 A씨는 깊이 1m 맨홀에서 20분가량 삽으로 흙을 퍼내던 작업을 하다가 갑자기 '어지럽다'면서 쓰러졌다. 근처에서 작업하던 동료 2명은 질식하거나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 업체 관계자는 경찰에서 "A씨가 작업한 맨홀은 가로, 세로 1m 크기에 지상에서 1m 깊이였고, 밀폐된 공간은 아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폐수처리장에서 나온 가스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logo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1 09:4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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