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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PSC, 삼성 갤노트7 판매 중단에 "합당한 조치"

송고시간2016-10-11 07:31


미국 CPSC, 삼성 갤노트7 판매 중단에 "합당한 조치"

엘리엇 케이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 위원장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엘리엇 케이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 위원장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삼성전자가 발화 사고로 논란이 된 갤럭시노트 7의 글로벌 판매와 교환을 중단하겠다고 11일 발표하자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의 엘리엇 케이 위원장은 "합당한 조치"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성명에서 "휴대전화로 자신이나 가족, 재산이 위험해질까 봐 걱정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노트 7의 판매를 잠정적으로 중단한 이동통신사와 소매업체의 주도적인 역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배터리에 불이 붙는 문제로 갤노트 7 리콜을 했지만, 교환 제품에서도 발화 사례가 잇따르자 판매 중단을 결정했다.

CPSC는 지난 5일 사우스웨스트항공 여객기 안에서 한 승객이 소지한 새 갤노트 7에서 연기가 나 탑승객 전원이 대피한 뒤 조사를 벌여왔다.

삼성전자는 미국과 중국 등의 당국과 협의해 이번 판매 중단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CPSC는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조사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kimy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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