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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개막> ③ 새 외국인선수·겁없는 신인…주목할 새얼굴

男 파다르·바로티, 女 그레이·리쉘 '시선 집중'
나경복·손태훈·강소휘·하혜진, 국내 유망주도 주목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오는 15일 개막하는 프로배구 2016-2017 V리그가 데뷔 무대인 선수들이 있다.

각 구단에서 새로 뽑은 외국인 선수와 신인들이다.

이들의 활약은 2016-2017 V리그가 기존 시즌과 다른 색깔과 재미를 더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공격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외국인 선수의 기량은 구단의 성적과 직결된다.

올 시즌을 앞두고 남녀부를 통틀어 1개 구단을 제외한 모든 구단이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맞이했다.

선발 방식부터 바뀌었다. 여자부에 이어 남자부도 외국인 선수를 자유선발제가 아닌 트라이아웃 방식으로 뽑았다.

새로운 외국인 선수들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3일까지 청주에서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컵 대회에서 한국 무대 '맛보기'를 했다.

남자부에서 두각을 드러낸 선수는 우리카드의 크리스티안 파다르(20·헝가리)다. 우리카드의 '막내' 파다르는 컵대회 조별리그(3경기) 기준으로 남자부 득점 1위(75점)에 오르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국전력의 올 시즌 컵대회 우승에 공헌한 아르파드 바로티(25·헝가리)도 조별리그 득점 2위에 오르며 V리그에서 활약을 예고했다. 그는 2013-2014시즌 러시앤캐시에서 뛴 익숙한 얼굴이기도 하다.

KB손해보험의 아르투르 우드리스(26·벨라루스)도 컵대회 조별예선에서 55득점(4위)을 올리며 팀의 결승전 진출을 이끌었다.

대한항공의 밋차 가스파리니(32·슬로베니아)는 2012-2013시즌 현대캐피탈에서 뛰며 실력을 검증받은 외국인 선수다. 컵대회에서는 남다른 서브 능력을 보여줬다.

현대캐피탈의 톤 밴 랭크벨트(32·캐나다)는 컵대회에서 뚜렷한 인상을 남기지 못해 V리그 무대가 더욱 중요해졌다.

OK저축은행 마르코 보이치(28·몬테네그로)와 삼성화재 타이스 덜 호스트(25·네덜란드)는 컵대회에 출전하지 못해 아직 베일에 싸여 있다. V리그가 이들의 한국 데뷔 무대가 된다.

여자부 현대건설의 에밀리 하통(24·미국)만 2시즌 연속으로 V리그에서 뛴다. 에밀리는 지난 시즌 현대건설을 여자부 챔피언 자리에 올려 놓은 일등공신이다.

한국도로공사도 지난 시즌 활약한 레즐리 시크라(26·미국)와 재계약했으나, 시크라가 허리 부상으로 하차하는 바람에 10일 케네디 브라이언(22·미국)을 대체 선수로 영입했다.

여자부 새 외국인선수들도 컵대회에서 국내 팬들에게 첫 인사를 했다.

GS칼텍스 알렉사 그레이(22·캐나다)가 컵대회 조별리그 득점 1위(74득점)에 오르며 기대를 모았다.

IBK기업은행 매디슨 리쉘(23·미국)도 남다른 파워를 자랑하며 득점 2위(69득점)를 차지해 눈도장을 찍었다.

흥국생명 타비 러브(25·캐나다)는 이번 여자배구 트라이아웃에서 '최대어'로 지목받은 캐나다 국가대표 주 공격수 출신이다.

KGC인삼공사는 트라이아웃에서 전체 1순위로 서맨사 미들본(26·미국)을 지명했으나, 미들본이 개인 사정으로 한국행을 포기하면서 급하게 알레나 버그스마(26)를 영입했다. 알레나는 KGC인삼공사의 체질을 개선할 돌풍의 핵으로 기대받고 있다.

각 팀 유망주들의 활약에도 이목이 쏠린다.

지난 시즌 신인왕을 받은 나경복(우리카드)과 강소휘(GS칼텍스)는 올해 어떻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지가 관심사다.

하종화 전 현대캐피탈 감독의 딸로도 이름을 알린 도로공사 하혜진(20)은 컵대회에서 시크라의 공백을 채우는 역할을 수행해 기대를 모았다.

컵대회에서 속공 8위에 이름을 올린 삼성화재 센터 손태훈(23)도 '센터 춘추전국시대'에서 두각을 드러낼지 관심을 끈다.

우리카드 파다르 공격
우리카드 파다르 공격[우리카드위비프로배구단 제공=연합뉴스]
GS칼텍스 그레이의 스파이크[연합뉴스 자료사진]
GS칼텍스 그레이의 스파이크[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전력 바로티[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전력 바로티[연합뉴스 자료사진]
현대건설 에밀리[연합뉴스 자료사진]
현대건설 에밀리[연합뉴스 자료사진]
도로공사 하혜진[연합뉴스 자료사진]
도로공사 하혜진[연합뉴스 자료사진]

abbi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1 09: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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