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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축구> 이란 기자들 "우린 홈에서 지지 않는다"

(테헤란=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결전의 날이 밝은 한국과 이란의 월드컵 최종예선 맞대결에 이란 기자들 어떻게 예상할까?

경기를 하루 앞둔 지난 10일 양 팀의 공식 기자회견에서 만난 이란 기자들 역시 이번 경기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들 대부분은 "한국이 훌륭한 팀"이라고 평가하면서도 "한국이 이란을 이기지는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란 통신사 이스나의 메흐디 로크호시 기자는 이란이 1-0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그는 "이란의 홈에서 열리는 경기"라면서 "10만 명의 관중이 경기장에 오는데, 그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이 여러 차례 테헤란에 왔지만,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며 "아지디 스타디움에서 원정팀이 승리하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로크호시 기자는 한국 선수 중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는 손흥민을 안다"고 손가락을 치켜세우기도 했다.

알리 카라믈루 메흐르뉴스 신문 기자는 이란의 2-1 승리를 예상했다.

그는 "한국에도 손흥민과 기성용 등 해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많지만, 이란 대표팀 역시 마찬가지"라며 이란이 한국을 꺾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그는 "이란과 한국의 경기는 '더비'"라며 박진감 있고, 긴장된다고 덧붙였다.

무승부가 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살라르 알리카흐 나바드 프로그램앤에테나드뉴스 페이퍼 기자는 "1대 1로 비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은 공격이 강하고, 이란은 수비가 좋은 팀"이라며 "경기는 팽팽하게 전개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어 "이란이 역습에 뛰어난 만큼 1골은 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taejong75@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1 08: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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