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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업적 돌아보자" 각국 한글학교서 특별수업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세계 각국의 한글학교에서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의 업적을 돌아보고 한글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특별수업이 잇따라 열렸다.

인도 뉴델리한글학교는 지난 8일(이하 현지 시각) 수업 시간에 1∼7학년 전교생이 한글날 기념 글짓기, 세종대왕께 감사편지 쓰기, 한글 주제로 그림 그리기 등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학생들은 앞서 세종대왕의 업적, 훈민정음 창제 과정 등을 배우며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한글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영어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언어인 반면 한글은 따로 공부해야 하는 글자로 받아들여질 때도 있다"면서 "하지만 이번 한글날 수업을 계기로 한글이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글자임을 알게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프리카 가봉 리브르빌에 있는 가봉밀알한글학교도 지난 8일 한글날 특별수업으로 세종대왕의 발자취를 살펴보고 570돌을 맞은 한글날의 의미를 일깨웠다.

수업에서는 한인 어린이뿐만 아니라 현지인 어린이도 참석해 한글로 이름 쓰는 법을 배우기도 했다.

영국에서는 지난 8∼9일 주영한국교육원 주최로 제25회 재영 한글학교 연합 글쓰기 대회가 열려 학교별로 유치원생부터 초중등 학생이 운문, 산문, 편지 등으로 글짓기 실력을 뽐냈다.

한글학교는 각국 동포 사회가 주축이 돼 한글과 한국 역사·문화를 가르치는 주말 학교로, 지난 3월 기준 118개국 1천855개 학교에서 9만9천600여 명이 공부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세종대왕 업적 돌아보자" 각국 한글학교서 특별수업 - 1

newglas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0 10:4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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