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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3당, '박지원 공격' 김진태 윤리위 제소 추진

박완주 "與와 백남기 특검·가습기 특위 논의"
야3당, '박지원 공격' 김진태 윤리위 제소
야3당, '박지원 공격' 김진태 윤리위 제소(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세 야당이 10일 최근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에 대해 '간첩'에 비유하는 듯한 비판을 했던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에 대해 공동으로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완주(왼쪽부터), 국민의당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이날 오후 국회 의안과에 제소안을 제출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세 야당이 10일 최근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에 대해 '간첩'에 비유하는 듯한 비판을 했던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에 대해 공동으로 국회 윤리위원회 제소를 추진하기로 했다.

더민주 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김 의원이 박 원내대표에 대해 좀 과하게 발언을 했다. 간첩에 비유하거나 신체적인 문제에 대해 발언을 한 것은 금도를 지키지 않은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 원내대표가 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에게 얘기해서 함께 제소하기로 한 것"이라며 "오늘 안에 제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 국민의당 이용주 법률위원장도 지난 7일 성명을 내서 김 의원이 사과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새누리당 김도읍 원내수석부대표와 만나 '백남기 특검법' 등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특검을 철회하고 대신 부검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연계할 사안이 아니다. 공정하게 수사를 해야 하는데 왜 부검정국으로 끌고 가나"라며 "부검은 유가족들도 극구 반대하고 있다. 논점을 흐릴 일이 아니다"라고 했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백남기 특검 외에도 가습기 살균제 특위 기간연장을 제안 하겠다"며 "성과연봉제 시행에 맞선 공공부문 파업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를 하고, 제주 강정마을에 대한 해군의 구상권 철회 문제에 관해서도 얘기를 하겠다"고 전했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에 대해서도 장기적으로 진상규명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어떤 형태로든 지금 의혹이 규명되지 않으면 장기과제가 되고 내년 대선까지 갈 수 있는 사안이 된다. 역대 정권은 4년차가 되면 권력형 비리가 터져나오더라"라며 "규명이 제대로 되지 않았는데 야당이 그만둘 수는 없다"고 말했다.

중국의 불법조업문제를 두고도 "해경을 공격하는 것은 거의 살인행위 아닌가"라며 "이 문제에 대해서는 더 강경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野3당, '박지원 공격' 김진태 윤리위 제소 추진 - 1

hysup@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0 10: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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