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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정책 수립 주체는 시민"…내달 1일 국제회의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국내외 에너지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에너지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미래를 전망하는 '제4회 서울 국제 에너지 콘퍼런스'가 다음 달 1일 서울시청에서 개최된다.

'에너지 프로슈머의 시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에너지 생산에 능동적인 주체로 부상하는 시민의 역할 확대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프로슈머(prosumer)는 '생산자'(producer)와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로, 에너지 프로슈머는 에너지를 단순히 소비만 하지 않고 생산·판매도 함께하는 새로운 개념의 소비자를 의미한다.

개회식에서는 존 번 델라웨어대 석좌교수가 '디지털 사회의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민주주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미국 친환경에너지 인증제 'LEED' 설립에 기여한 그레고리 캣 캐피탈 이(capital E)대표가 '도시 지속가능성을 위한 비용 효율적 에너지·친환경 솔루션'을 주제로 특별연설한다.

오전 첫 번째 세션에서는 라르스 닐슨 스웨덴 룬트대 교수와 자오 카이 중국 순환경제협회 부회장, 임성진 전주대 교수가 에너지 프로슈머 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과제와 한·중 에너지 프로슈머 시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다.

오후에는 크리스틴 린스 국제재생에너지정책네트워크(REN21) 사무총장의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발전 현황과 전망'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새로운 에너지 시스템 기술·사업모델과 지역 기반 신재생에너지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다.

마지막 순서인 패널 토론에서는 서울시의 '원전 하나 줄이기' 정책 성과를 짚어보고 에너지 정책에서 시민의 역할 확대를 토론한다.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등록 등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www.siec2016.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dk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0 11: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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