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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보다 형제애' 투금탄 설화 조형물 한강에 조성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방화대교 남단 강서한강공원 가족 피크닉장 인근에 한강에 얽힌 옛이야기인 '투금탄(投金灘)' 설화 조형물을 설치했다.

투금탄 설화는 고려 공민왕 시절 황금 두 덩이를 주은 형제가 금 때문에 우의가 상하는 것을 우려해 금덩이를 강물에 던져버렸다는 옛이야기다.

시는 시민휴식공간을 만들어 이곳에 형제와 배 모습 조형물을 만들고, '투금(投金)' 체험 장소도 조성했다.

시는 "물질만능주의의 지나친 경쟁 사회에서 각박한 세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위로와 위안을 주며, 훈훈한 온기를 전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이야기 공간 조성은 시의 '한강 이야기 만들기' 스토리텔링 사업의 하나로 이뤄졌다. 한강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이야기를 만들고, 그에 맞는 테마 공간을 조성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자는 취지다.

시는 앞으로 이곳을 근처 허준박물관·겸재정선박물관·자치구 등과 협력해 명소화하고, 한강 역사탐방 코스에 넣어 학생·시민 교육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문화홍보과(☎ 02-3780-0761)로 문의하면 된다.

'황금보다 형제애' 투금탄 설화 조형물 한강에 조성 - 1
'황금보다 형제애' 투금탄 설화 조형물 한강에 조성 - 2

ts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0 11: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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