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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축구- 아이슬란드, 사상 첫 본선 향해 순항… 터키에 2-0 완승

월드컵 유럽예선, 이탈리아는 후반 추가시간 결승 골로 마케도니아에 3-2 진땀승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인구 33만 명의 섬나라' 아이슬란드가 '난적' 터키를 꺾고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 희망가를 불렀다.

아이슬란드는 10일(한국시간) 아이슬란드 라우가르달스볼루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터키와 2018 러시아월드컵 I조 유럽예선 3차전에서 2-0으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아이슬란드는 2승1무(승점 7)를 기록해 조 2위에 올랐다.

1위 크로아티아와 승점이 같아 언제든지 1위 자리를 탈환할 수 있다.

월드컵 유럽예선은 본선 진출 티켓 13장이 걸려있다. 9개조 1위가 본선에 직행하고 2위는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이날 아이슬란드는 전반 41분 상대팀 외메르 토프락(레버쿠젠)의 자책골로 결승골을 얻었다.

3분 뒤엔 알프레드 핀보가손(아우크스부르크)이 추가골을 터뜨려 승기를 잡았다.

아이슬란드는 볼 점유율(45%)에서 터키에 밀렸지만, 공격에서 많은 슈팅 기회를 만드는 등 효율적인 축구를 했다.

아이슬란드는 슈팅 19개, 유효슈팅 6개를 기록다. 터키는 슈팅 11개, 유효슈팅 2개에 그쳤다.

같은 조 우크라이나는 코소보를 3-0으로 완파했고, 크로아티아는 핀란드에 1-0 신승을 거뒀다.

I조는 크로아티아와 아이슬란드가 선두 싸움을 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승점 5), 터키(승점 2), 핀란드, 코소보(이상 승점 1)가 뒤를 잇고 있다.

G조에서는 강호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승리했다.

스페인은 알바니아에 2-0으로 이겼다. 스페인은 전반전에서 알바니아의 극단적인 수비에 고전했다.

파상공세로 알바니아 골문을 두드렸지만, 전반까지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골문은 후반 10분에 열렸다. 스페인은 디에고 코스타(첼시)의 결승골로 한숨을 덜었다.

후반 18분에는 놀리토(맨체스터시티)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날 알바니아는 유효슈팅을 한 개도 기록하지 못했다.

이탈리아는 우여곡절 끝에 마케도니아를 3-2로 잡았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이탈리아는 후반 중반 연속 골을 내줘 1-2로 밀렸다.

이날 경기의 영웅은 치로 임모빌레(라치오)였다.

그는 후반 30분 동점골을 터뜨려 균형을 맞췄고,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헤딩 결승 골을 기록해 승리를 견인했다.

같은 조 이스라엘은 리히텐슈타인을 2-1로 이겼다.

스페인과 이탈리아(이상 승점 7)는 G조 1,2위를 이어갔고 알바니아와 이스라엘(이상 승점 6)이 3,4위에 자리했다.

D조에서는 아일랜드가 몰도바를 3-1, 세르비아가 오스트리아를 3-2로 눌렀다.

웨일스와 조지아는 1-1로 비겼다.

세르비아와 아일랜드는 승점 7점으로 D조 1,2위를 달리고 있고 웨일스(승점 5)와 오스트리아(승점 4)가 3,4위로 처졌다.

아이슬란드 알프레드 핀보가손
아이슬란드 알프레드 핀보가손아이슬란드가 2018 러시아월드컵 유럽예선 터키전에서 2-0으로 승리해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의 꿈을 키웠다. 사진은 아이슬란드의 스트라이커 알프레드 핀보가손 (EPA=연합뉴스)

cycl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0 07: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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