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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등 9개 개발도상국, 한국서 인프라 개발 배운다

국토부, '제4회 개도국 고위공무원 초청연수' 실시

(세종=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미얀마와 콜롬비아, 짐바브웨 등 개발도상국 고위공무원들이 한국의 인프라 개발 경험을 배운다.

국토교통부는 '제4회 개도국 고위공무원 초청연수'를 10일부터 닷새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초청연수에는 9개 개도국 고위공무원과 미주개발은행(IDB)·아프리카개발은행(AfDB) 관계자 15명 등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주택·도시·교통·수자원 등 인프라 분야별 교육·토론으로 한국의 인프라 개발 경험을 배우는 한편 국토부가 최근 마련한 '한국형 스마트시티(K-스마트시티)' 투어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시티 기술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포함해 올해 총 34개국 89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시행했다"면서 "올해 상반기 연수에 참여했던 네팔 인프라교통부가 약 99억원 규모의 고속전기철도 실시설계 사업을 우리나라 기업에 맡기는 등 성과도 나타났다"고 말했다.

jylee24@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10 06: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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